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 슬립(영화)/줄거리 (문단 편집) === 커밍아웃 === 한편 아브라의 부탁대로 야구소년이 죽은 장소로 가던 대니는 아브라와 교감하면서 아브라가 로즈의 기억을 빼냈음을 알고 어떻게 했냐며 당황하자 아브라는 샤이닝으로 의식 속에 밀어넣은거라며 대니한테도 시범삼아 살짝 의식속에 밀어넣는다. 그러자 대니는 오버룩 호텔에서의 악몽을 또 다시 체험하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고 이 때문에 교통사고를 낼 뻔하자, 아브라한테 그만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아브라는 그 상자 속에 뭐가 있냐고 물었고 대니는 별건 아니라고 대답하자 아브라는 거짓말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대니는 어린 시절 트루 낫 처럼 먹는 존재를 만났다고 말하며 사람이 아니라 장소였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샤이닝 함부로 쓰지 말라고 화를 낸다. 그리고 밤이 되자 대니와 동행하던 빌리는 아브라와 교감하는 대니를 보면서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아브라가 알려준 장소로 간 두 사람은 삽으로 땅을 파보는데 거기서 나온 건 '''야구소년의 시체.''' 처음엔 손이 나오더니 삽으로 몇번 파보니 얼굴도 드러나자 두 사람은 아연실색하며 구토를 한다.[* 빌리의 말로는 애초에 얘네들(트루 낫)이 깊게 파묻지도 않았다고 한다. 시체를 은닉하기보다는 그냥 스팀을 다 뽑아내고 남은 쓰레기를 버리는 식이였던 것.][* 땅을 파면서 빌리는 대니에게 예전에 자신이 사냥을 했지만 관둔 이유를 말해준다. 사냥 중에 사슴을 쐈는데 이 사슴은 총상을 입고 도망을 쳤다. 빌리는 사슴을 잡으려 며칠동안 추적을 했고 한 고목나무 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상으로 죽어가는 사슴이 그 안에 있다가 죽는 걸 보고 사냥을 관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대니에게 '''"그때와 똑같은 냄새가 나."'''라는 말을 하고 곧이어 소년의 시체를 찾아낸다.] 어쨌든 야구소년의 유품(글러브)를 확보한 대니는 아브라와의 텔레파시로 아브라가 먼저 부모님한테 트루 낫에 대해 경고하고, 자신은 아브라의 부모님이 트루 낫으로부터 도망치도록 돕겠다고 한다. 하지만 아브라의 집에 가보니 아브라의 아버지는 아브라가 이상해졌다며 화를 냈고, 대니가 이 원흉이라며 대니에게 덤벼들어 주먹을 날리려 한다. 이에 아브라는 샤이닝으로 야구소년의 고통과 자신이 본 모든 상황을 아버지의 머리속에 집어넣어 자기 말을 믿게 만든다. 한편 트루 낫은 아브라를 먼저 기습하기로 하지만, 크로우 대디는 로즈를 만류하며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